내년 경기북부 ‘전 구간’ 동시 공사

김대실기자 dskim@sidaeilbo.co.kr | 기사입력 2017/12/22 [00:00]

내년 경기북부 ‘전 구간’ 동시 공사

김대실기자 dskim@sidaeilbo.co.kr | 입력 : 2017/12/22 [00:00]

수도권 제2순환도로

차질을 빚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건설사업이 내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포∼파주(25.36㎞), 파주∼양주∼포천(24.82㎞), 포천∼남양주 화도(28.97㎞), 화도∼양평(17.61㎞) 등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지역 4개 구간(96.76㎞) 공사가 내년에 동시에 진행된다.
파주∼양주∼포천 구간은 지난해 3월 착공,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5월 공사를 시작한 화도∼양평 구간은 현재 27% 공정이 진행돼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노선 문제로 차질을 빚던 김포∼파주 구간과 포천∼화도 구간은 내년 착공 예정이다.
김포∼파주 구간은 한강 통과구간 문제로 갈등을 빚었으나 지하로 건설하는 것으로 정리돼 내년 3월 착공한다.
4개 구간 중 유일하게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포천∼화도 구간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소흘읍 고모리 99만㎡에 추진하는 디자인 융·복합단지 '고모리에' 조성사업 사업지 한복판을 관통하도록 설계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그러나 갈등이 해결돼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2년 개통 예정이다.
2024년까지 4조 4천91억원이 투입돼 4개 구간이 모두 개통한다.
대부분 민자사업으로 진행하는 남부구간은 양평∼이천(21.40㎞)과 인천∼안산(21.12㎞) 2개 구간을 제외하고 북부구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대실기자 ds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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