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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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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1천억 최첨단 축산물 종합처리센터 착공 (2018-05-30)
지하 1층, 지상 2층, 고용인원 380명, 연매출 1,485억 원 전망
네덜란드식 첨단 시설, 일일 최대 돼지 3000두, 소 300두 도축

장흥군은 지난 29일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서 빛그린식품(주) 축산물 종합처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성 장흥군수, 남명효 빛그린식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내 55,000㎡의 부지에 들어서는 축산물종합처리센터(LPC)는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투자규모는 1천억 원으로, 정상가동 시 고용인원은 380명, 연매출은 1,4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인 이번 시설은 네덜란드식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돼지 3000두, 소 300두의 도축이 가능하다.
축산물 종합처리센터가 완공되면 축산물의 구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장흥군은 축산물 유통경로 단축 및 도축 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빛그린식품(주)는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장흥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주민협의를 거쳐 부지를 선정하고 협약 1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사업은 1단계 도축 및 경매, 육가공 시설을 완공하고, 2단계로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김안선기자 anskim@sidaeilbo.co.kr
( 김안선기자 anskim@sidae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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