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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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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1천168명 선발 (2018-04-10)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천200명 중 1천168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차 이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자 1천168명 중 독립경영 1∼3년 차인 666명에게는 이달 말부터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창업예정자 502명은 농지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이후 지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선발 정원 1천200명 중 나머지 32명은 하반기 스마트팜 보육센터 수료생 중 선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 공모에 3천326명이 지원했으며 외부 전문가 서면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 인원 중 비농업계 졸업생이 773명(66.2%)으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 395명(33.8%)의 2배 수준이었다.
귀농인이 838명으로 재촌 청년 330명의 2.5배 수준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968명)이 여성(200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최연소 선발자는 1999년생인 전남 강진의 한 여성 창업예정자(19)로, 농과계 고교를 다니며 유기농업 기능사, 종자 기능사 등을 취득하는 등 농업인이 되기 위한 철저하게 준비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영농정착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추경 예산안에 영농정착지원 지원 대상자 400명 추가 선발 및 지원을 위한 소요예산 431억 원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