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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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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패럴림픽 사전 리셉션·개회식 참석 (2018-03-12)
사전 리셉션에 커스텐 닐슨 美국토안보부 장관 등 외국대표 참석
靑 부대변인 “김 여사, 패럴림픽 기간 가능한 모든 경기 참관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내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과 사전 리셉션,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소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IPC 집행위원 소개행사에는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색 정장에 붉은색과 갈색이 섞인 타이를 착용한 문 대통령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IPC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동행한 부인 김정숙 여사는 붉은색의 한복 스타일 원피스를 입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화사하게 분위기를 '붐업' 하자는 뜻에서 선택한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반도에 평화가 다가오고 있다"며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화합의 물줄기가 패럴림픽을 통해 더 큰 화합의 강이 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바다로 이어지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파슨스 위원장은 답사에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대한민국에 대한, 장애인에 대한 '더 큰 수용'이라는 유산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패럴림픽이 목전에 다가왔다"면서 우리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스즈키 순이치 일본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담당 대신, 천지닝 중국 베이징 시장, 김문철 북한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