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를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 홈으로
 
PDF신문 | 정기구독 | 기사제보 | 광고문의

2018-04-26 05:25
 

1면 Front Page
 

작년 수원 관광객 사상 최대 (2018-01-11)
807만5천여명 기록
전년보다 내국인 120만명 증가

경기 수원시를 방문한 관광객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 여파로 줄어든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내국인 관광객이 채운 결과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수원시 방문 관광객은 807만5천268명으로 집계됐다.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수원화성방문의해) 덕분에 역대 최대 방문객수를 기록한 2016년 (713만2천707명)보다 12.8%(94만2천561명)가 늘었다.
사드 갈등 때문에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이 136만6천304명으로 전년보다 17.4%(28만8천437명) 감소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이 670만8천964명으로 전년보다 21.8%(120만4천733명) 증가한 결과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水原華城) 일대에서 열린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원야행(夜行)'과 196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수원시의 목표(500만명 유치)를 1.62배 초과달성했다.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