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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16:58
 

독자투고 Sidaeilbo News
 

[독자기고] 정치참여의 길!정치후원금! (2017-12-19)

정치에는 돈이 필요하다. 정치와 돈은 필수불가결의 관계로 떼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선거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는 다량의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한데 정치의 3요소 중 하나인 자금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요소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치를 돈의 덫에서 구해 내는 방법 중 하나로 정치후원금 기탁을 들 수 있다.정치후원금 기탁은 투표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정치참여 방법으로 개인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에 후원하고 지지의사를 표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후원회에 직접 후원하는 방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를 이용하거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기탁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재, 카드 사용 시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한 기부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치후원금 앱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정치활동이 금지되어 있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은 후원회에 직접 후원하는 방법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하여 기탁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하며, 외국인 및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후원회 또는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하여 후원(기탁) 할 수 있다.
정치후원금에는 기분 좋은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렇게 후원(기탁)된 정치후원금은 지급당시 국고보조금의 배분율에 따라 정당의 중앙당에 배분되고, 연말정산 시 본인의 결정세액 범위 내에서 최고 10만원까지는 정치자금 세액공제로,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공제로 정치자금 영수증을 수취하여 소득ㆍ세액공제신고서에 해당 정치자금 세액공제 금액을 기재하여 세액공제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매년 2월은 직장인들의 ‘13월의 급여 받는 달’로 기분 좋아지는 달이기도 하다.이때, 환급받는 돈이 없고 오히려 반환금을 내야 한다면 정치후원금 기부를 통해 한 해 동안 받은 급여소득에서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꿀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정치후원금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나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까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에 후원하고 지지의사를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 효 숙 <인천동구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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