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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06:50
 

정치 Politics
 

국민·바른, 예산균열 씻고 (2017-12-08)
협력 복원…대통합론도 분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7일 합동 세미나를 열고 최근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균열을 수습하고 이후 입법 정국에서 정책연대를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안철수 대표가 여전히 외연 확장을 위한 통합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데 이어 세미나에서 두 당뿐 아니라 다른 정치세력까지 결합하는 대통합론까지 거론되면서 다시 통합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다만 바른정당이 여전히 정책연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두 당 사이의 온도차도 감지되고 있고, 국민의당 내에서는 통합 반대파의 반발도 여전해 향후의 논의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의원모임인 '국민통합포럼 세미나'를 열고 양당 정책연대의 과제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의당은 찬성 쪽으로 가닥을 잡고 표결에 임한 데 비해 바른정당은 당론 반대 입장을 정해 양측의 균열이 감지되긴 했지만, 이날 양측 지도부는 여전히 정책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봉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인사말에서 "다당제는 한국 정치의 발전이자 시대의 흐름으로, 이를 지키는 주축인 3당과 4당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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