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를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 홈으로
 
PDF신문 | 정기구독 | 기사제보 | 광고문의

2017-12-11 20:35
 

지방종합 Regions
 

경주시, ‘수경재배 토마토 본격 출하’ (2017-12-07)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토마토 수경재배기술 보급사업’에 참여한 토마토 농가 15개소에서 기존 토양재배 방식과 다른 수경재배 방식의 토마토를 이달부터 출하하고 있다. 토마토 수경재배는 토양이 아닌 코코넛 야자 열매껍질을 가공한 배지에서 키워 토양재배와는 달리 연작장해가 거의 없으며 토양 전염성 병해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 양액공급장치를 통해 시기별 정확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고, 토마토 생육에 가장 적합한 온습도를 관리하는 복합환경제어장치를 통한 과학적인 환경관리가 이뤄진다.
이러한 스마트 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생산된 수경재배 토마토는 토양재배 대비 노동량은 50%로 줄이고 생산성은 200% 이상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해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실은 지구온난화, 농가 고령화, 농산물 가격하락 등 다양한 어려움이 산재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토마토 수경재배방식은 지역 농업인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수기자 sslee@sidaeilbo.co.kr
( 이상수기자 sslee@sidaeilbo.co.kr )
<▲이전기사> 조해제 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 청송군수 출마선언
<▼다음기사> 경북-충북 5개 지자체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