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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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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사각 없앤다 (2017-10-13)
경기도, 위기가구 전수 조사

경기도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도내 전 지역의 비닐하우스 주택 거주 위기가구 전수 조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는 이·통·반장,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 도내 비닐하우스 주택 거주자 현황과 거주자들의 생활 실태를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도는 조사에서 드러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비(4인 가구 기준 월 115만원 생계비 지원, 300만원 이내 의료비 지원) 및 도 무한돌봄사업비(생계비 및 의료비·월세 보증금 300만원 이내, 월세 월 62만원 이내) 등을 지원하고, 동절기가 오기 전 가급적 안전한 주거지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속해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재난안전본부가 2015년 말 조사한 자료를 보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도내 비닐하우스는 2천930동에 이른다.
고양시가 661동으로 가장 많고 과천시가 331동, 성남시가 157동, 하남시 149동 등이다.
한편, 도는 앞서 지난 7∼8월 여관·모텔·찜질방 등 4천743곳을 조사해 이곳에서 생활하는 위기가구 112가구를 발굴, 긴급 생계비 등 6천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라호익 도 복지정책과장은 "주변에 위기가정이 있으면 즉시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시·군청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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