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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특집◎시대일보와 함께하는 ‘2023 친환경 캠페인’ 47


“불법 주차 금지” 

홍성훈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6/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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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금지” 

홍성훈 발행인 | 입력 : 2023/06/07 [22:02]

▲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없음


[시대일보=홍성훈 발행인] ‘불법 주차 금지’

 

벽에 버젓이 문구가 붙어 있는데도 불법 주차된 차량은 이를 비웃듯이 세워져 있다. 불법 주차로 지정된 장소에 차를 주차할 경우 스티커 발부는 물론이고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불법 주차를 한다. 불법 주차한 차량이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해서 운전자와 다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1가구에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갈수록 주차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불법 차량이 늘어나면서 불법주차 신고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신고방법까지 무척 쉬워졌다. 그런데 신고나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차를 하지 말라는 곳에는 주차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국민의 자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자동차도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 자동차가 늘어나면서 주차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정된 이외에 차를 세워두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제대로 주차 공간도 나오지 않는데도 꾸역꾸역 주차를 만들어 차를 대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불법 주차로 인한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소방시설에 소방차들이 간신히 지나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주차해 놓은 차들은 자칫 화재 시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잘못된 주차로 다른 차들이 엉켜 있는 길을 생각해보면 아찔해서라도 불법 주차하는 것을 피할 것이다.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서라도 불법 주차는 사라져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일이, 가장 상식적이 일만 잘 지켜도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도 많이 줄어들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단속 인원이 있더라도 자주 일어나는 불법 행위를 줄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야말로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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