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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조국 사태 이어 남국 사태, ‘코인게이트 진상규명 TF’ 발족”

박대출, “野, 의료계 통합하는 타협안 만드는데 동참해야”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09:57]

윤재옥, “조국 사태 이어 남국 사태, ‘코인게이트 진상규명 TF’ 발족”

박대출, “野, 의료계 통합하는 타협안 만드는데 동참해야”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3/05/16 [09:57]

▲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 최동환 기자


[시대일보=최동환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진상 규명과 깨끗한 정치를 위해 ‘코인게이트 진상규명 TF’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의 의혹이 지난 열흘간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에서 국민은 하루라도 빨리 의혹의 실체를 알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최동환 기자


윤 원내대표는 “김 의원이 지금까지 행한 수많은 거짓말과 횡설수설을 걷어내야 의혹의 실체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설 수 있다”며 “TF가 하려는 일이 바로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를 이용해 김 의원의 거짓을 걷어내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는 특보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P2E 합법화를 주장했고,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은 얼마 전 P2E 합법화를 위한 로비가 국회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며 “TF는 또한 가능하다면 ‘돈 버는 게임 로비 의혹’에도 접근해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국민은 조국 사태에 이어 남국 사태라고 하면서 민주당의 팬덤정치와 내로남불에 분노하고 있다”면서 “조국 사태 때 나라가 반으로 분열되다 못해 많은 국민이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등을 돌린 것처럼 거대야당의 반성을 망각한 정치가 국민에게 극혐의 대상이 될까 무섭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우리당 진상규명 TF가 강제수사는 아니라 이런 의혹에 100% 만족할만한 대답 줄 수 없다”면서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만큼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통해 국민적 의혹을 가능한 한 많이 풀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대출 정책위의장.  © 최동환 기자


한편 간호법과 관련해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의료계가 두 쪽으로 갈라져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혼란에 빠지게 된 데는 부작용이 뻔히 예상됨에도 의석수로 밀어붙인 거대 야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포함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왜 반대하겠느냐”라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강행 처리에 맞서 그것을 막기 위해서 중재해 보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한 자도 못 고친다고 완강하게 거부당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로지 국민 건강만을 생각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민주당은 이제라도 반성과 결자해지의 자세로 의료계를 통합하는 타협안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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