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5~23일까지 9일간 추석 종합대책 시행

생활불편 해소 ‘구민 안전 최우선’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6:11]

영등포구, 15~23일까지 9일간 추석 종합대책 시행

생활불편 해소 ‘구민 안전 최우선’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1/09/16 [16:11]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올 추석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방역·재난 관리, 교통, 청소, 물가, 나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대응체계의 강화와 재난·재해·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청소, 주차 등 기초행정 질서 유지와 소외이웃의 지원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 방역·재난 관리 총력

 
구는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백신 상담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9월 18일~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02-2670-4953~8번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도림동, 여의도 임시 선별진료소가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도림동 배드민턴체육관,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나, 9월 19일 일요일은 미운영된다.

 
아울러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환자 이송 등 비상대응 체계 유지에 힘쓰고, 신속한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교통안전 강화

 
구는 연휴 기간 중 교통대책 및 주정차 상황실을 운영해 원활한 교통 정보의 제공과 질서 확립에 힘쓴다.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주요 역사, 대형 상가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심야택시의 승차거부, 장기정차, 호객행위 등 위법행위도 중점 단속하여 교통질서의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소와 공영주차장(노외 3개소, 노상 31개소)을 개방해 주차난에 대비한다.

 
이용기간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로, 학교 주차장만 개방하고 운동장은 개방하지 않는다.

 
◈ 생활불편 해소

 
구는 구민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적기 처리와 비상의료체계 유지에 나선다.

 
▲추석 연휴기간 중 9월 21일, 22일 양일간 생활·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 9월 22일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다음날인 23일 0시부터 정상 수거한다.

 
◈명절물가 안정 및 소외이웃 지원

 
▲집중수요가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품목의 가격동향을 살피고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를 임의 선정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한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비대면 위문, 추석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24시간 안전 확인, 생활지원사를 통한 찾아가는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형구기자 hgg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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