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미래 환경도시로 힘찬 도약’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 기틀 마련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1/02/23 [15:13]

계양구, ‘미래 환경도시로 힘찬 도약’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 기틀 마련

시대일보 | 입력 : 2021/02/23 [15:13]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대비해 폐기물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도약을 위한 계양구의 다양한 노력이 주목된다.

 
○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2019년부터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1,40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올해는 3천 명 추가 이수를 목표로 확대 운영한다. 교육은 자원순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론형 교육과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주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 자원낭비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계양구는 청사 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우산수리 재활용사업을 시작으로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구내식당 내 음식물 감량화 설비 설치, 재활용 폐기물 처리체계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인천시, 군·구, 공사·공단 등 18개 기관과 공동으로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대체 가능한 1회 용품 사용과 구매 금지, 구 청사 내 1회 용품 반입 제한, 1회 용품 없는 카페 운영,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 구내식당 내 음식물폐기물 자체 처리시설 설치·운영이다.

 
○ 재활용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최근 배달음식과 온라인쇼핑으로 인한 포장재의 증가 등 생활폐기물의 배출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확대 설치, 재활용 전용봉투 제작 배부, 재활용 전용차량 보급 등 다양한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재활용품 거점 분리배출시설 확대 설치사업은 분리배출체계가 취약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상가 지역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상시 이용 가능한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한, 전담인력을 배치해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와 시설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9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했으며 올해도 주민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통하여 50개소 이상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음식물쓰레기는 더 줄인다

 
 구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무선인식 방식(RFID) 개별종량기를 보급하여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배출단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처리비용 감소와 악취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 감량기와 가정용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형 감량기는 미생물을 이용한 분해와 건조 등의 과정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80% 이상을 줄이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나 토양개량제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총 5대를 설치하여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180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대형폐기물 전화신고접수로 수거 일수 단축

 
 기존 대형폐기물 수거(접수·수집)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청소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오는 4월부터는 전화접수 수거를 실시한다.

 
 기존 인터넷 접수와 스티커 접수대장 기록방식은 배출장소, 배출일자, 배출품목 등을 잘못 기재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대형폐기물이 제때 수거되지 않고 장기 방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계양구는 인터넷 외에 대형폐기물 배출 다음날 수거되는 전화접수시스템을 운영한다. 전화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배출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속수거로 무단투기 발생 최소화 등 주민 불편을 줄인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해 2월부터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을 제한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 정책을 위해 계양구가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우리 구가 친환경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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