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아파트 청약 경기·인천 경쟁률 역대 최고

수도권 경쟁률이 지방의 7배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1/02/22 [15:53]

1월 아파트 청약 경기·인천 경쟁률 역대 최고

수도권 경쟁률이 지방의 7배

시대일보 | 입력 : 2021/02/22 [15:53]

 

 
연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청약 시장의 분위기가 뜨겁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29개 단지 9천740가구(일반분양 물량)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1대 1로 조사됐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29.7대 1로, 지방(4.4대 1)의 약 6.8배로 높았다.

 
지방은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광역시 분양 물량이 적었고, 청약 미달 단지들이 나타나면서 작년 1월(18.1대 1)보다 크게 낮아졌다.

 
시도별로 서울의 분양물량은 없었지만, 경기(60.0대 1)와 인천(16.9대 1)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의 청약 열기를 이끌었다.

 
경기와 인천뿐 아니라 강원(10.8대 1)에서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한 2007년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면적대별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60∼85㎡(21.5대 1), 전용 85㎡ 초과(18.0대 1), 전용 60㎡ 이하(7.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전용 60∼85㎡의 경우 일반공급 가구 수가 5천562가구로 전용 60㎡ 이하(2천625가구)와 전용 85㎡ 초과(1천553가구)에 비해 많았음에도 경쟁이 더 치열했다.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반영된 것이라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아울러 내달에는 수도권 2만7천775가구와 지방 3만5천364가구 등 총 6만3천139가구(총가구 수 기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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