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1년’ 누적 확진 3149명, 사망자 102명

이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5:13]

‘부산 코로나 1년’ 누적 확진 3149명, 사망자 102명

이기호 기자 | 입력 : 2021/02/22 [15:13]

 부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 만에 누적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21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49명, 사망자가 1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21일 부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 동안의 수치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756명이며 1년 동안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이는 10만8270명이다. 현재는 이날 기준 5236명이 격리돼 있다.

 

설 연휴 이후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0명대로 급증했다가 다시 잦아드는 모양새다.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신규 확진자 수는 19명-17명-26명-17명-17명-11명-13명이다.

 

백신 접종은 지역 내 최초 감염 이후 약 1년만에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빠르면 오는 25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을 통해 예방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요양병원 189개와 요양시설 106개소의 65세 미만 환자 입소자 종사자 2만4962명 중 예방 접종에 동의한 2만3442명(93.9%)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언론 설명회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지난 1년간의 위기를 시민 협조와 희생, 의료진 헌신 덕분에 버텨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5일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지만 설 연휴 가족 간 감염과 사업장 내 집단감염 등으로 곳곳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선 다시 고삐를 죄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부산/이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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