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따뜻한 나눔’ 기부 손길 잇따라

엄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5:20]

밀양시, ‘따뜻한 나눔’ 기부 손길 잇따라

엄정현 기자 | 입력 : 2021/01/13 [15:20]

 



 

 
2021년 새해를 맞이해 밀양시에 따뜻한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밀양백중놀이보존회(회장 박동영)는 새해를 맞이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000장(환가액 2,640,000원)을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기탁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단체로 평가 받은 밀양백중놀이보존회는 무형문화재보존회 우수 전승단체에게 주어지는 평가 포상금으로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를 구입했다.

 
박동영 회장은 “우수 전승단체에게 주어지는 평가 포상금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늘푸른농산(대표 류강준)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기탁했다.

 
새송이버섯 수출을 통한 농가 이익금으로 기탁된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및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류강준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가구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작게나마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지만 올해는 모든 가정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소재 뜰마당(대표 이미정)은 부북면(면장 박호만)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부북면 저소득 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뜰마당 이미정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엄정현기자 jh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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