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역 코로나 19 2.5단계 일주일간 격상

장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4:13]

진주시 전역 코로나 19 2.5단계 일주일간 격상

장용수 기자 | 입력 : 2021/01/12 [14:13]

 

 

 

조규일 진주 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1일  상봉동 소재 A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2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남양주 838번 확진자 A씨는 지난 5일 인후통, 1월 7일 발열, 오한 증상 있어 지난 9일 남양주 풍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지난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A종교시설방문자 180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시설 체류자 29명과 참여자 3명 검사결과 29명은 양성, 1명은 음성, 2명은 검사 중이라며 A씨의 진술에 따르면 식당 외 4곳을 방문하였으며 현재 역학 조사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A종교시설에 대한 조치 사항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도 검검해 왔음에도 불구 하고. A종교시설은 수차례 대면 예배를 강행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29일 비대면으로 할 것을 경고하고 다음날인 30일에는 과태료 처분을 하였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 초과 대면 예배를 하여 지난 5일에는 경찰과 함께 신도들을 강제 해산 조치하였고 외부로부터 시설 방문도 철저히 차단시키기도 했다고 했다.

 

특히, A종교시설은 미등록 종교시설로 신도수가 약 80명이고 지난해 12월부터 진주시와 타 지역 등 외부로부터 출입자는 약 180명이라고 밝히며 진주시에서 이들에 대한 전수 코로나19 검사 조치 중이지만,당사자들이시설 방문을 부인하거나 연락두절, 휴대폰 전원 차단 등 검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많아 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이에 진주시는 지난 11일  A종교시설 방문자에 대하여 진단검사토록 행정 명령을 발령했으며, 지난11일 0시부터 별도 조치 시까지 해당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폐쇄 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12일 0시부터 오는 18일까지 1주일 간 진주시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시장은 해당 종교시설 방문자가 현재 검사에 순응하지 않고  사람들의 동선파악이 용이하지 않는 만큼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도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진주시에서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서 방문자 검사 접촉자 확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시장은 해당 종교시설의 특성상 다소 시일이 걸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따라서 그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접촉 가능성을 대폭 줄이기 위한 조치로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게 됨을 깊이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유흥시설 5종과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이 집합금지 조치된다.이와 함께 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한 50인 이상의 모든 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되며, 식당의 경우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며,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게 된다.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유원시설, 이·미용업, 백화점·대형마트·중소슈퍼(300㎡ 이상) 등 다중이용시설도 오후 9시 이후 영업 역시 중단된다.종교시설의 활동은 비대면으로 하고 진주시 특별 방역대책에 따라 실시해온 공무원이 특별점검을 통해 집중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진주시는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위반으로 인한 감염 확산 시, 법적 검토를 통해 형사고발과 과태료 처분은 물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 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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