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물류로봇 특화육성 지원 성과 거둬

임낙경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6:36]

市, 물류로봇 특화육성 지원 성과 거둬

임낙경 기자 | 입력 : 2020/11/25 [16:36]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방정부 최초로 추진한 인천형 물류로봇 특화육성 지원 과제 중 하나인 '군집비행 기술 기반 수직이착륙 드론(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물품 배송 실증'에서 국내 최장 거리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21일 VTOL 드론 2대를 이용해 섬 지역에서 필요한 의약품 등을 싣고 인천 신항 관리 부두에서 영흥도, 자월도까지 총 80.6km 거리, 1시간 20분간 선회 비행해 물품 배송을 실증했다.'

 
특히 이날은 강한 바람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장 거리 비행에 성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실증은 자체 개발한 Web 기반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LTE, 위성통신, RF무선통신 3가지 통신기술을 적용해 2대 드론을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이 과제에는 주관 기업인 ㈜파블로항공과 수요처인 ㈜제양항공해운, 협력 기관으로는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참여했다.'

 
2018년 설립한 ㈜파블로항공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소재해 있으며, 군집비행 기술 기반 관제시스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300대 규모의 군집 드론 아트쇼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임낙경기자 nkl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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