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 코로나 확산 … 인근지역도 코로나 비상

장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14:38]

진주 지역 코로나 확산 … 인근지역도 코로나 비상

장용수 기자 | 입력 : 2020/11/19 [14:38]

진주시 정준석 부시장은 지난 1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일 코로라19 확정을 받은 경남(진주) 기타1번확진자 A씨에 대해 관련 검사 진행 상황의 보도 사항을 출입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정부시장은 브리핑에서 A씨는 타 권역 거주자로서 확진 후 거주지 병원으로 이송되었기에 경남도에서 기타1번으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시장은 A씨는 무증상상태로 지난 15일 오후 4시 40분경 실습차 진주시를 방문 하였다가 이틀날(16일) 14시 21분경 광주566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은 사실이 있고 A씨는 지난(17일)오전 11시경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3시경 목포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A씨가 진주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될때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밝히면서 확진자 A씨의 이동 경로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5일 광주 자택을 나서 자차로 16시 40분경 숙소인 진주에 도착하였고 이후 지인 4명과 인근 패스트푸트점 등 3곳을 방문한 후 23시 5분경 숙소로 돌아갔다는 것, 또 지난 16일 오전 6시 40분경 지인 5명과 도보로 실습장소에 도착하여 실습하던 중 낮12시경 광주5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고 같은 날 오후 2시 21분경 인근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거사를 받았는데 A씨는 검사후 숙소에서 대기하다가 지난(17일) 오전 11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시장은 역학조사와 CCTV등을 통하여 확인한 A씨의 확진자 및 동선노출자는 112명이며 추가로 파악이고 현재까지 41명을 검사하여 2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9명은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시장은 다음으로 어제(17일) 확진 통보를 받은 하동2번 확진 B씨의 검사과정 및 진주시 이동경로 관련사항을 소상히 밝히며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B씨는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타지역에 출퇴근하는 교사로서 출근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하동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지난(17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하동2번 확진자 B씨의 진주시 이동경로 관련 사항도 함께 밝혔다. B씨는 자차로 이동하여 지난 14일 목욕탕을 방문하였고 다음날 15일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였다. 정부시장은 파악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58명이고 이 중 23명이 검사진행 중이고 이들이 방문한 장소는 모두 방역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시장은 식당, 카페등 음식점에서는 확진자 동선 발생시 역학조사 시간을 줄이고 영업장 상호 공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출입명부 작성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음식.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자제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16일) 확진 통보를 받은 창원130번 확진자 C씨와 관련한 추가 진행사항도 함께 밝혔다. 지난 18일 검사 중이었던 142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C씨와 관련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184명이며(타지역 12명 제외)이 중 180명이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C씨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날(16일)보다도 4일전에 이미 기침, 몸살 증상이 있었으나 가볍게 여기고 일상생활을 계속하였다고 정부시장은 말했다. 또한 정부시장은 브리핑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여 의료기관의 혼란을 초래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접종을 꼭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도 함께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8명 중 완치자는 17명이고 자가격리자는 139명이라면서 그동안 진주시는 확진(기타) 완치자를 제외하고 26,67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이중에 26,19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477명은 검사중이라고도 했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관리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에는 1,771명이 응하여 1,76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검사중이라는 정부시장은 학교 개학 이후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는 현재까지 2,817명이 검사를 하여 2,78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6명은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구별이 어려운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은 국가접종 대상자의 71.2%, 시민무료접종 대상자의 52%가 접종을 받아 전 시민의 59.5%인 20만 6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한 정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수가 연이어 200명대를 넘어서더니 18일 현재 300명대에 진입하고 경남 도내의 상황 또한 예사롭지 않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 사천, 하동등 진주시 인근 지역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등에서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여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감염이 급격하게 확산될 수 있다고 정부시장은 말했다. 따라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높여야할 시기라고 정부시장은 강조했다. 현편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묘사에 전국전인 지역 이동과 가족 친지들의 만남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많이 염려된다고 말하며 특히 집중 발생지역인 수도권 거주자들의 지역방문이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 정부시장은 묘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수도권 거주 가족참석을 가급적 자제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며 가족, 직장 등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가족 및 지인들의 모임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올해는 가급적 연말 모임등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시장은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운 코로나19시대이지만 그 끝은  반드시 오게 될것이라며 극복해 나가자며 당부했다. 그러니 절대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진주 장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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