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동집배송센터(창고시설) 신축공사장 7명 추락사고 신호수, 유도원 배치 안돼 ‘인재’ 지적

김명회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6:13]

용인 공동집배송센터(창고시설) 신축공사장 7명 추락사고 신호수, 유도원 배치 안돼 ‘인재’ 지적

김명회 기자 | 입력 : 2020/11/18 [16:13]

 




 

지난 11월 16일 오후 4시 34분경 P사가 시공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4층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둥 설치 작업 중 후진하는 덤프트럭이 비계를 건드려 전도되어 비계위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7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는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40명, 경찰2명 동원되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7명의 작업자를 모두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작업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소식을 접한 건설전문가는 “건설 중장비 작업을 할 경우 안전을 담당하는 신호수를 배치해 장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는 신호수 배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은 양지 유통업무설비 공동집배송센터(창고시설) 신축공사로서 대지 58,871㎡, 건축면적 32,998㎡, 연면적 205,788㎡ 지하1층 지상10층 PC구조 및 철근콘크리트, 철골조로서 공사기간은 2020년 3월 3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로 시공회사는 국내굴지의 P사로서 지난 2019년 용인시 건축과로부터 신축 허가됐다.

 
한편, 건설현장에 필수적으로 신호수 또는 유도원을 배치해야됨에도 불구하고 배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인재임으로 건설현장의 감리 및 감독을 보다 철저히 이행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된다.

 
김명회기자 cdol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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