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2년까지 상수도요금 단계적 인상

박정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7:01]

오산시, 2022년까지 상수도요금 단계적 인상

박정길 기자 | 입력 : 2020/08/12 [17:01]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상수도 노후시설 현대화와 수도요금 현실화 등을 위해 7년 만에 상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오산시는 상수도 요금을 8월 고지 분부터 7.6%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수도요금을 인상한 후 현재까지 동결해 왔으나, 2019년 결산결과 원가대비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78.12%로 인근 시군 평균(87%)에 못 미치는 등 만성적인 적ㅁ자와 상수도 시설물 관리 및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을 위해 2022년까지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요금은 2022년까지 매년 7월에 인상되며, 2020년 7월 7.6%, 2021년 5.6%, 2022년 5.4%가 인상된다.

 
 가정용 상수도는 누진요금제가 폐지돼 단일 요금단계로 통합되며, 구경별 기본요금도 인근 시 대비 8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이에 따라 올해 t당 450원인 가정용 1단계(0∼20t) 요금은 7월 500원, 2021년 540원, 2022년 580원으로 오르고, 일반용 1단계(0∼50t)의 경우 올해 t당 800원에서 7월 860원, 2021년 910원, 2022년 960원으로 인상된다.

 
박정길기자 jgba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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