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건축공사장 공공기여 사업추진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13:54]

성동구, 건축공사장 공공기여 사업추진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07/28 [13:54]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대형공사장 시공자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위험시설물 정비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장 인근 소음과 진동, 일조권 및 조망권 등의 피해로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사와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중․대형공사장 시공사의 공공기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공사장 시공자가 공사장 여건과 공정에 맞추어 현장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관내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의 주택보수와 주거환경 개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위험시설물, 강우와 폭설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 시 복구자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자 선정은 복지관련 부서 및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시공사와 1:1로 연계하여 공사범위, 기간 등을 협의하여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17년 처음 시작해 그간 50건의 재능기부가 이뤄졌으며, 올해는 7~8월 공공기여 신청자 접수를 시작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공기여 사업을 통해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와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공사장 문화를 조성해 공사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이 감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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