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어린 붕어·잉어 21만 마리 토속어종 자원조성·어업인 소득증대

김삼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7:19]

하동군, 어린 붕어·잉어 21만 마리 토속어종 자원조성·어업인 소득증대

김삼열 기자 | 입력 : 2020/06/29 [17:19]


 
  하동군은 지난 26일 옥종면 청룡소류지 등 5개면 11개 소류지·하천에 어린 붕어 11만여 마리, 어린 잉어 1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방류한 어린 붕어·잉어는 전장 4∼6㎝ 크기로, 어류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군은 토속 어족자원 확대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섬진강 수계 및 소류지 등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쏘가리·다슬기·참게 등의 토속어종을 방류하고 있다.

 
  이날 방류수면 근처에서 행사에 참여한 동네 어르신들은 “잉어·붕어가 매우 건강해 보인다”며 “내수면에 토속어종이 더욱 풍부해지도록 치어를 많이 방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방류한 수면에 어린 고기가 정착할 때까지 잡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순찰하고, 경찰·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어업을 단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삼열기자 sy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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