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토속 어자원 어린고기 ‘방류’

10만여 마리, 어민 소득증대 기대↑

엄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6:41]

밀양시, 토속 어자원 어린고기 ‘방류’

10만여 마리, 어민 소득증대 기대↑

엄지이 기자 | 입력 : 2020/06/29 [16:41]

 

밀양시는 시 관계자, 관내 내수면어업 허가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남읍 수산리 낙동강 일원에서 잉어·붕어 어린고기 1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스, 블루길 등 유해 외래어종 번식으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증대되고 있는 낙동강 일원에 토종 어자원인 잉어·붕어 어린고기를 방류해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족자원 증대를 통한 어민의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올해도 참게·동자개 21만여 마리를 낙동강 일원에 방류했다. 어민과 주민들은 방류치어에 대한 어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어민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치어를 방류한 수면에 치어 남획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어업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지이기자 ji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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