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

코로나 긴장감 속 첫날은 한산

이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8:40]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

코로나 긴장감 속 첫날은 한산

이기호 기자 | 입력 : 2020/06/02 [18:40]


 

 

 

코로나19 사태 속에 1일 부분 개장에 들어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은 다소 한산했다. 그러나 최근 초여름 날씨로 인해 이번 주말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운대구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해변에는 예년보다 사람이 적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7843명, 송정해수욕장에는 1079명이 찾았다.

 
지난해 개장날 해운대해수욕장 6만 2769명, 송정해수욕장 1만 7105명이던 방문객에 비해 급감했다. 그나마 해변에 나온 사람들도 수영을 하기보다는 해변을 걷거나 가벼운 물장구만 치고 있었다. 이들 대다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느라 마음 편히 즐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방송이 해수욕장 호안도로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기호기자 ghlee@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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