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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성료

전국 체육 청년 포럼 회원 1000여명 참석 자리 빛내
"태권도 통해 한마음 되지" 의미부여 '각광'

심우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3/26 [16:03]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성료

전국 체육 청년 포럼 회원 1000여명 참석 자리 빛내
"태권도 통해 한마음 되지" 의미부여 '각광'

심우섭 기자 | 입력 : 2023/03/26 [16:03]

▲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품새 시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기원(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3월 25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주최한, 최다 단체시연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을 위한 '2023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전갑길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국기태권도 세계기록에 도전한 유단자 및 수련생 12,263명, 세계기네스협회 관계자 260여명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전국체육청년포럼회원(회원 3000여명) 김은석 회장, 한희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지회 장들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본 대회를 크게 빛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 기네스 행사에 참석한 면면을 세세히 살펴보면 박종춘 위원장, 양종섭 성남시회장, 장태열 화성시회장, 박지원 고양시회장을 포함한 1천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전국각지에 모여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본 행사에 참여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한마음을 표현하고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기원은, 광화문광장과 2개의 비상차선을 제외한 광화문대로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행사를 진행했으며, 비보이 및 초청가수, 이성근 화백 퍼포먼스, 국기원 50년 변천사를 담은 사진전을 열었고, 태극 1장 시연에서, 세계기록에 도전한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들은 흰색 도복을 입고 구호에 맞춰, 태권도 품새 시연에서 10분간 진풍경을 펼치며 환호성과 아쉬움속에 16시에 성료됐다.

 

전국 체육청년 포럼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모색하고 체육인들의 올바른 방향성과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선진 문화를 형성하는 교육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2023년에도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뷰】···본 대회 참여 관련 '한마디'

 

▲ 김은석 회장.    

 

 

김은석 회장

 

'2023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맞아 태권도의 철학인, 유연함과 강인함이 우리 일상을 관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한희수 사무총장.    

 

 

한희수 사무총장

 

이번 행사의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책임감과 열정을 소진 했습니다. 태권도복을 입고 전국에서 참여한 태권도인 모두와 하나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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