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발 경기악화에 전기요금 등 납부 유예 “시기·대상 검토”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0/03/24 [16:48]

코로나발 경기악화에 전기요금 등 납부 유예 “시기·대상 검토”

연합뉴스 | 입력 : 2020/03/24 [16: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비가 줄고 경기가 악화하자 정부가 전기요금 납부기일을 유예하는 방안을 조만간 내놓기로 했다.

 
24일 에너지당국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요금 등 공과금 납부일을 유예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대상과 유예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도 전기요금 관련 내용이 언급됐다.

 
문 대통령은 "4대 보험료와 전기료 등 공과금의 유예 또는 면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개인에게는 생계 지원이자 기업에는 비용 절감으로 고용 유지를 돕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회의에서 신속히 매듭을 짓고 4월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전 국민의 전기요금 납부일을 미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사회적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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