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눈꽃처럼 화사한 벚꽃로’

새봄맞이 왕벚나무 명성 유지 나서다

탁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7:36]

정읍시, ‘눈꽃처럼 화사한 벚꽃로’

새봄맞이 왕벚나무 명성 유지 나서다

탁형진 기자 | 입력 : 2020/02/27 [17:36]


 
 

전라북도 정읍시가 '눈꽃처럼 화사한 정읍 벚꽃로' 명성 유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관련해 시는 올해 정읍 9경 중 하나인 벚꽃길에 식재된 왕벚나무 중 수형불량목 65본을 교체하고 결식지에 10본의 왕벚나무를 보식한다.

 
시민을 비롯한 상춘객이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게 함과 동시에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시에 따르면 오는 4월까지 1억 3천만원을 들여 상동 교통공원에서 연지동주민센터까지 총 2.7㎞ 구간에 대해 왕벚나무 교체(보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운행이 많은 편도 1차로인 보행로변 작업인 만큼 보행자 등 안전관리에 힘을 쏟겠다"며 "교통 혼잡시간을 고려해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안전관리원을 상주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4년 동안 수형 불량 미관 저해 나무, 병충해 피해목, 노쇠한 왕벚나무 85본에 대해 교체·보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벚꽃길 유지관리에 힘써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벚꽃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벚꽃길은 1973년에 정읍 I.C 사거리에서 상동 대림아파트까지 약 5.2㎞에 780여 본의 왕벚나무를 심었다.

 
현재는 도로 확장 공사 등으로 144본이 제거돼 636본이 식재돼 있다.

 
탁형진기자 hjtak@sidaeilbo.co.kr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