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지원

집진시설 미세먼지 90%까지 줄인다

연영선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20:58]

예산군,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지원

집진시설 미세먼지 90%까지 줄인다

연영선 기자 | 입력 : 2020/02/13 [20:58]


 

 
 예산군이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집진시설 개보수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진시설 개보수사업은 군의 선제대응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선정한 미곡종합처리장 35개소 중 관내 2개소가 포함돼 국비 3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또한 총 사업비는 8억5000만원으로 예산군농협통합RPC와 대동RPC에 백필터 방식의 집진시설을 설치해 벼 수확기 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종합처리장에 설치된 집진시설은 싸이클론 방식으로 집진 효율이 60% 수준으로 낮지만 사업을 통해 백필터 방식으로 교체하게 되면 집진 효율이 90% 이상까지 올라가 미세먼지의 RPC 내·외부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연영선기자 ysyoun@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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