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기간 장애인 바리스타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 기탁

임완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7:44]

함양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기간 장애인 바리스타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 기탁

임완중 기자 | 입력 : 2020/01/14 [17:44]



함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곶감축제 기간 장애인 바리스타 부스를 운영한 장애인들이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장애인복지센터 이상진 센터장을 비롯한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함양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88만8,21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렸던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현장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함양군은 장애인에게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거친 4명의 교육생들이 2급 바리스타 자격에 합격했었다.

 
 이상진 센터장은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4일 동안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실력을 뽐내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커피 등을 제공하여 만든 수익금”이라며 “바리스타 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정말 값지고 훈훈한 사랑의 성금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완중기자 wjl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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