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몸살 앓는데… 의정부시의원들 해외연수 ‘눈총

김대실 기자 | 기사입력 2019/11/17 [16:05]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몸살 앓는데… 의정부시의원들 해외연수 ‘눈총

김대실 기자 | 입력 : 2019/11/17 [16:05]

의정부시 의회 의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경기북부지역 돼지농가들의 돼지들이 셀수없을 만큼살처분을하고돼지농민들은 피가마르는고통을 감수하고있고 방역을위해 수많은 공무원. 군인.농 민들이 24시간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시기에 의정부시 의회의원12명이 미국.캐나다로 연수라는 명분으로 해외관광여행을 떠났다.

 
직접적인피해가없는 의정부시도 간선도로마다 비상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방역소독작업에총력을 다하고 있는상황에 의원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는전혀관심없이 북미여행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12명의원은 1인당 시민혈세 300여만원이 넘는예산을들여 14일 북미행 비행기에 올랐다(김연균의원은개인사정으로 불참)시의원 12명은 글로벌마인드와 선진의정을 실현하고 해외관광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걸맞는 국제적인감각을배양하여 분야별우수정책을 의정부시 현안사업에반영하겠다는 명분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미국도착. 15일 센트럴파크및 뉴욕시내관광. 16일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공원.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방문. 17일 나이아가라 폭포. 염소섬.테이블릭전망대관람. 18일 캐나다노인복지센타 및 토론토 시내관광. 19일 킹스톤시청방문. 몬트리얼시내방문. 20일 그랜드캐니언관광. 21일 뉴욕출발. 22일 한국 도착일정이다.

 
7박9일 동안의 일정을 보면 의원들의 관광여행으로 모두 짜여져있다.

 
현재. 근접시 양주시. 포천시. 파주시. 연천군 은 모든직원들이업무를 전패하다시피 24시간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으로 밤낮 으로업무의연장을 실시하며 방역에 임하고있고. 양주시. 포천시 의회 의원들은 해외연수를 모두 취소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의정부시 의원들은 1인당 300 여만원의 혈세로 미국관광을 즐기고있는 모습에 시민들의 시선이 날카롭다.

 
김대실기자 ds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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