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초연구에 1조5천억원 지원 … 올해보다 3천200억원 증액

과기정통부 ‘2020년 기초사업연구 시행계획’ 발표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19/11/07 [15:59]

내년 기초연구에 1조5천억원 지원 … 올해보다 3천200억원 증액

과기정통부 ‘2020년 기초사업연구 시행계획’ 발표

시대일보 | 입력 : 2019/11/07 [15:59]

 연구자가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해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기초연구사업에 정부가 내년 1조5천197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천191억원 늘어난 액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연구에 1조2천408억원, 집단연구에 2천789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20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7일 발표했다.

 
 내년에는 우수 연구자 지원이 강화된다. 역량이 뛰어난 연구자를 지원하는 '중견연구사업'(연 4억원 이내)의 상반기 신규 과제를 올해 961개에서 내년 1천300개 내외로 확대한다. 사업 예산은 올해 6천470억원에서 내년 7천519억원으로 1천49억원 증액했다.

 
 박사후연구원, 신임 교원 등을 지원하는 '신진연구사업' 연구비는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조정했다. 과제 수도 올해 591개에서 내년 765개로 30% 가까이 확대했고 예산은 1천434억원에서 내년 2천246억원으로 812억원 늘렸다.

 
 연구자가 팀을 이뤄 수행하는 집단연구 중에서는 3~4인 연구를 지원하는 '기초연구실사업'의 신규과제 지원을 올해 34개에서 내년 130개로 4배 정도 확대한다.

 
 신진 연구자들이 새 연구 분야에 도전하는 '개척형 기초연구실'과 주력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와 자립화를 지원하는 '돌파형 기초연구실' 등 과제가 신설된다. 기초연구실 예산은 올해 700억원에서 내년 1천79억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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