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상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6:42]

포항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상수 기자 | 입력 : 2019/09/10 [16:42]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참여기구(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꿈드림단) 30여명의 위원들은 지난 6일~7일, 1박 2일 양일간 경주시화랑마을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발굴·제안함으로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소년정책제안 부문과 수련시설 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다양한 의견을 받기 위해 청소년정책 의제로는 ‘청소년 생활전반’에 걸친 내용이었고, 수련시설 활성화 부문은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관련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차 예선을 시작으로 경북 23개 시·군의 청소년참여기구들이 참여한 이번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단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다양한 내용으로 참가했다. 청소년정책 분야로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역사인식실태 조사를 통한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사업, 꿈드림단의 학교 밖 청소년의 날 제정 및 학교 내 정보제공 의무화를 제안했다.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분야에는 수련관 운영위원회의 진로검사 및 상담을 통한 적성에 맞는 매칭 프로그램 연결에 관한 내용으로 제안했다.

 
그 결과 정책제안 분야에서는 꿈드림단이 장려상을, 수련시설 활성화 분야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발표한 참여기구의 최유선(동지여고 2학년)학생은 “우리가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고 다른 시군의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안한 정책들이 꼭 실제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의 박정숙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좋은 정책, 프로그램들을 실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이상수기자 sslee@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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