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전천 명예도로명 ‘3.16 만세로’ 부여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 기념

박재동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5:23]

동구, 대전천 명예도로명 ‘3.16 만세로’ 부여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 기념

박재동 기자 | 입력 : 2019/08/14 [15:23]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천 우측면도로인 대전천동로 520m 구간(인동 에덴쌀상회 ~ 청주해장국)에 ‘3.16 만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인동 만세로 광장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동 만세로 광장은 3.1운동 당시 쌀시장으로 유명했으며 1919년 3월 16일 대전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자 대전지역 항일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곳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3.16인동장터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독립만세 운동 역사를 테마로 한 벽화를 조성했으며 만세운동의 유래와 태극기를 주제로 한 공중화장실도 설치했다.

 
  올해는 아트간판과 기념비를 조성하고 명예도로명 시설물까지 설치하는 등 인동 만세로 광장의 명소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재동기자 jdpark@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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