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재약산 청정 ‘미나리’ 수확

전국 관광객 발길↑, 맛과 영양 우수

엄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3/14 [04:28]

밀양시, 재약산 청정 ‘미나리’ 수확

전국 관광객 발길↑, 맛과 영양 우수

엄지이 기자 | 입력 : 2019/03/14 [04:28]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작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밀양 재약산에서 청정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재약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고산 생태계가 형성돼 있는 대규모 산림과 억새군락지가 입지해 있으며 천년고찰 표충사, 흑룡폭포, 층층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닌 아름다운 산으로 전국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재약산 주변 미나리 재배 농가는 미나리 판매와 함께 미나리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봄 정취를 느끼고자 산과 들로 나들이 하는 전국 관광객,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친화적 장소로 재약산에서 재배하고 있는 미나리는 청정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우수하며,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체내 독성 배출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 줄 효자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엄지이기자 ji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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