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겨울철 맥류 현장기술지원

김안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2/13 [05:05]

장흥군, 겨울철 맥류 현장기술지원

김안선 기자 | 입력 : 2019/02/13 [05:05]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겨울철 맥류 재배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군은 생육상황을 분석한 결과 맥류(쌀보리, 맥주보리, 밀 등) 생육재생기를 이달 1~5일로 판단하고 웃거름 적기 적정량 시용을 권고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월동 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로, 봄철 웃거름 주는 때의 기준이 된다.
웃거름은 재생기 직후 10일 이내인, 10일부터 15일까지 주어야 하며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웃거름 주기를 완료해야 한다.
시기를 제대로 맞춰야 뿌리생장 촉진시기부터 생육후기까지 비료효과가 지속돼 이삭당 알 수가 많아지고 등숙이 좋아진다.
웃거름 주는 요령은 10a당 요소 10~11kg을 1회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질토나 작황이 불량한 토양은 5kg씩 2회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맥주보리는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종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품질이 떨어지므로 4㎏~ 7kg을 1회만 줘야한다.
습해나 동해 등의 피해로 식물체가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된 포장에는 요소 2%액(물20ℓ에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뿌려주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장흥군 맥류 재배면적은 1,210ha이며, 맥류의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월동 후 웃거름 시용, 배수구 정비 등 철저한 포장관리가 필요하다”며, “강우와 토양 과습 시 봄철 서릿발 피해 방지를 위해 진압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안선기자 ans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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