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인비 될래요”…‘시대일보배 2022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 열려주말 맞아 아마추어 주니어 골퍼 100여 명 실력 뽐내
초등 1학년부터 남·여고부 3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3위까지는 장학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제천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안수연 양은 “코스는 많이 어려웠지만 캐디 언니가 많이 도와줘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주니어 골프 경기가 많아져 계속 참가해 기량을 더 쌓고 싶다”고 말했다.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은 “일상의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하고 소통하는 대회가 열려 기쁘다”며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들과 대회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성훈 시대일보 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기량과 실력에 놀랐다”며 “참가한 선수 여러분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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