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

정상린 기자 | 기사입력 2018/11/09 [06:32]

광진구,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

정상린 기자 | 입력 : 2018/11/09 [06:32]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시민들의 휴식처인 아차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구는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설치된 각 3기씩 총 6기의 타워형 급수시설 및 지표분사형 스프링클러를 비롯해 진화용 삽, 불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발생 시 투입할 수 있는 총 777점의 진화장비를 갖추고, 주요 등산로변에 무인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초동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도시관리국장을 본부장으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기간 중 운영한다.
 본부는 평일은 오전 9시, 휴일도 예외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종료 시까지 산불진화를 위해 투입된다.
 또한 산불발생시 발생단계에 따라 ▲ 1ha미만 소형산불일 경우 산불방지요원을 투입해 신속히 초동 진화를 실시하고 ▲ 1ha 이상 중·대형산불일 경우 인근 거주 직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보조진화대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실시한다. 또 잔불정리 감시조가 불씨가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현장을 감시해 산불을 완전히 진화할 계획이다.
 구는 또 광진소방서, 광진경찰서, 군부대, 기타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헬기진화, 소방차 및 소방대원 투입, 산불진화작업 지원, 차량통제, 응급환자 발생시 수송 등에 신속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원주변, 주요 등산로변, 취약지점 등 입산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인화성 화기물질 소지행위, 흡연행위, 불법소각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상린기자 sangrinchung@gmail.com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