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 토지문학제 개막, 13·14일 악양 최참판댁 일원

김삼열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05:06]

하동 평사리 토지문학제 개막, 13·14일 악양 최참판댁 일원

김삼열 기자 | 입력 : 2018/10/12 [05:06]

▲     © 시대일보


 ‘평사리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18 토지문학제가 13일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문학수도의 명성과 <토지>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명 문인 및 역대 수상자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 승화하고자 14일까지 이틀간 문학·경연·공연·체험·전시 등 모두 40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문학제는 백일장으로 시작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치러지는 ‘토지백일장’,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어르신 백일장’, 경남 및 지리산·섬진강권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다문화 토지백일장’이 첫날 오전 10시 30분 동시에 개최된다.
 읍면·단체·학교대표 등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군민 시 낭송대회’가 오후 1시 최참판댁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소설 <토지> 속 명문장 필사하기 및 배경지 색칠하기, 중앙대 김민정과 하동춤단의 판소리 축하공연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문학&생명관에서는 오후 1시 ‘시와 이웃 장르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리고, 2시 30분 무대에서는 <토지> 퀴즈왕 선발대회가 치러지며,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읍면대항 윷놀이 대회가 열린다.
김삼열기자 sy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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