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산토리니’ 장수마을에 삼(三)선녀가 찾아온다

정상린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6:28]

‘서울의 산토리니’ 장수마을에 삼(三)선녀가 찾아온다

정상린 기자 | 입력 : 2018/10/11 [16:28]

▲     © 시대일보

서울 성북구는 삼선동 선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洞직능·자생단체, 한성대학교 등의 후원으로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4일 삼선교분수마루에서 ‘제8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녀맞이 퍼포먼스 △퍼레이드 △주민장기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가수 심신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농악대와 풍물패 그리고 놀이꾼들의 신나는 장단과 몸짓을 앞세우고 선녀가 탄 가마를 장군과 호위무사들이 호위하며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장수마을 ~ 돈암시장 ~ 삼선분수마루까지 약 2km를 순회한다. 
특히 돈암시장 상인들이 지역의 유래를 활용해 만든 선녀순대, 선녀어묵, 선녀족발 등은 다소 쇼킹한 이름이지만 젊은 층의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단숨에 지역 특화상품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삼(三)선녀의 미모에 반한 세 신선이 내려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곳이라는 ‘삼선동’의 유래를 복원한 것으로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선녀들의 하강 퍼포먼스는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보는 이마다 감탄을 자아 쏟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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