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의원, 유은혜 후보자 남편 ‘짝퉁회사’ 대표…소송 휘말려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18/09/19 [17:27]

김현아 의원, 유은혜 후보자 남편 ‘짝퉁회사’ 대표…소송 휘말려

시대일보 | 입력 : 2018/09/19 [17:27]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남편이 남의 회사를 모방한 '짝퉁회사' 대표로 송사에 휘말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유 후보자 남편 장모씨는 지난 8월 한 엔지니어링업체로부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에 관한 법률과 상표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장씨는 작년 3월 '○○파트너스'라는 업체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해당 업체의 다른 대표와 친분으로 공동대표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11월 설립된 ○○파트너스는 건설기술서비스와 설계, 부동산임대 등이 주 사업분야다.
김 의원은 ○○파트너스가 장씨를 고소한 엔지니어링업체의 '짝퉁회사'라고 주장했다. 엔지니어링업체 공동대표와 일부 직원이 퇴사한 뒤 유사한 이름과 로고로 새로 회사를 세워 평판과 실적을 이용하려 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엔지니어링업계에서는 수주실적이 없는 신설기업이 대기업 용역을 수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파트너스는 대기업 용역을 수주했다"면서 "업계에서는 유 후보자 남편의 영향력 때문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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