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 신중동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다관내 저소득 가구에 총 200만 원 상당의 김 154박스 후원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지난 25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 등 소외된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 상당의 김 154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신중동사회종합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추운겨울 따뜻한 밥에 김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부천시 신중동을 위해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연구원은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행사를 개최하여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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