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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출신 김도열 소장, 제42대 육군 제31보병사단장 취임

“고향의 자긍심으로, 전우와 국민이 함께하는 충장부대 이끌 것”

서기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14:27]

구례 출신 김도열 소장, 제42대 육군 제31보병사단장 취임

“고향의 자긍심으로, 전우와 국민이 함께하는 충장부대 이끌 것”

서기원 기자 | 입력 : 2026/0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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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서기원 기자]전라남도 구례 출신의 김도열 소장이 제42대 육군 제31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며 고향 구례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1월 14일 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취임식은 김호복 제2작전사령관(대장) 주관으로 성대히 거행됐다. 김도열 사단장은 이날 부대기를 수여받으며 공식적으로 지휘권을 인계받았고, 취임사에서 “명예와 전통에 빛나는 충장부대의 새로운 장을 전우들과 함께 열겠다”며 강한 책임감과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군무원, 예비군 여러분께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한다”며, “전우와 국민이 함께할 때 충장부대의 위대한 여정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김도열 사단장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1997년 육군사관학교 53기로 임관한 이래 레바논 평화유지단장, 제72보병사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동원참모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1월 9일 소장으로 진급하며 제31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한 그는, 고향 구례의 자긍심이자 지역 청년들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열 사단장의 부인 서은지 여사를 비롯해 군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장, 보훈단체장, 장병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 후에는 다과회와 부대 현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호남의 방패로서 승리하는 충장부대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다짐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전남 지역의 방위를 책임지는 핵심 부대로, 김도열 사단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신뢰받는 부대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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