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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2025년 나라사랑 바다사랑 수중 수변 정화 활동 실행

변동하 기자 | 기사입력 2025/05/25 [14:21]

바다사랑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2025년 나라사랑 바다사랑 수중 수변 정화 활동 실행

변동하 기자 | 입력 : 2025/05/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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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변동하 기자] 지난 5월 22일(목)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광역시 유계열지부장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일대에서 2025년 나라사랑 바다사랑 수중 . 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 광복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인천시청 홍준호 행정국장, 배준영 국회의원(보좌관 서현석), 인천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인천보훈지청 최은진 보훈과장, 인천보훈병원 김춘동 병원장, 인천신문 남익희 회장, 1365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 인천공단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오세정 부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화 활동을 실핼하였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도서 지역을 찾아 온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늘어나는 해양 쓰레기로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습관을 갖는 작은 실천 역시 중요한 방안이다.

 

정화 활동 안전을 위하여 재난구조단 구조 보트와 제트 스키를 활용하여 해상 안전을 확보하였으며, 인천보훈병원 의료 지원으로 만약의 비상 상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이날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공단을 통하여 처리될 예정이다.

 

특임 인천지부 유계열 지부장은 ‘도서 지역을 찾는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장하며 상쾌한 바다 내음을  찾아드리며, 아름다운 항구 도시 인천의 해양 환경을 지켜내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향한 중요한 밑거름으로 실천하는 국가보훈단체가 되겠다,“ 고 하였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비상 대민 지원령’을 발동하여 경북 산불로 인한 특별 재난 지역을 찾아 부단한 복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도 환경 지킴이 활동과 독도 지킴이 및 국토 지킴이 활동 등 년간 1,44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00회 이상의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임 인천시 유계열지부장은 실천하는 국가보훈단체로서 국민과 함께하고 존경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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