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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국 웨스팅하우스社와 지적 재산권 분쟁 종결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5/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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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한전 본사 전경ⓒ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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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고경석 기자]한국전력(사장 김동철)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적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철 사장은 “양측이 이번 합의를 통해 지난 약 50년간의 전통적 협력 관계를 복원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한전도 양측간 법적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해외 원전 수주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 관계 복원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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