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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지역문화연구회, 함양군 일대 비교시찰 실시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1/21 [22:01]

강동구의회 지역문화연구회, 함양군 일대 비교시찰 실시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1/21 [22:01]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문화연구회(회장 한진수)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일대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지역문화연구회는 지역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경제적ㆍ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한진수 회장과 정미옥 간사를 비롯해 제갑섭 의회운영위원장, 서회원 문화복지위원장 등 총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함양군청과 함양군의회를 방문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역 간 협력, 생활인구 교류 등 효과적인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최치원 역사공원 등 함양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을 탐방하며, 강동구 환경에 접목시킬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수 회장은 “문화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강동구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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