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관계부서와 망월천 공사 관련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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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는 지난 11월 8일 강일동 리버스트 8단지를 방문하여 망월천 공사로 인한 경사면 및 보도블럭 침하현상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경사면의 침하로 인해 일부 구간이 위험한 상태였으며, 보도블럭의 침하로 인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 확인되었다. 이에 문현섭 대표는 담당부서 및 공사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하였다.
문현섭 대표는 현장에서 “망월천 공사로 인해 단지 내 경사면이 침하되고, 보도블럭이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