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강동구의회, 2025년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21:37]

강동구의회, 2025년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1/19 [21:37]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15일 강동구청에서 열린‘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구는 모금액 15억원을 목표로 내년 2월 14일까지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서는 목표치 15억원을 초과한 약 16억9천만원이 모금되어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조동탁 의장은“오늘부터 3개월간 이어질‘희망온도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가 되어 강동구 전역에 그 온기가 전달되기 희망한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강동구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