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14일 코리아 탁구체육관에서 열린 강동구 어울림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강동구 어울림 생활체육대회(어울림픽)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체육대회로 이날 대회에서는 한궁, 탁구, 실내조정, 파크골프, 스크린사격 등 9개 종목에 15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탁 의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강동구의회 또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