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옥 의원(좌측)이 성내천어린이공원 바닥 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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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성내동에 위치한 성내천어린이공원 바닥 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성내천어린이공원 보수 공사는 18일 하부공사를 시작으로 상부공사와 놀이공간 활동검사를 마치고, 오는 12월 초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현장에서 바닥 보수 공사의 과정과 향후 일정에 대해 확인하고, 공사 현장 인근의 안전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한편, 정 의원은 작년 성내천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 교체 공사 당시에도 직접 방문하여, 시설 교체 내용을 확인하는 등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정 의원은 “이번 바닥 보수 공사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더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